카지노 산업 및 종목 정보

in #casino2 years ago (edited)

① 스탠리 호(stanly Ho)가 독점하던 마카오 카지노 산업

마카오는

-1887년 청(凊) • 포르투갈 조약에 따라 포르투갈의 식민지

-1987년 4월 13일 중국 • 포르투갈 마카오 반환 공동 성명을 발표

-1999년 12월 20일 포르투갈이 중국에 마카오를 반환하여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가됨

이에 중국은 마카오 카지노산업을 개방하고 카지노산업을 모니터링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법규를 마련하여 2001년 9월 19일 Gaming Law 16/2001을 공표

-마카오의 카지노산업은 Stanly Ho의 STDM (SJM Holdings의 모회사)사가 1962년부터 2002년까지 독점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죠.

당시 스탠리호가 독점을 했는데 2002년부터 카지노산업을 개방하며 사업자가 6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② 2002년 개방으로 독점에서 -> 총 6개 사업자가 영위

2002년 마카오 특별행정구 행정청은 카지노산업을 개방

-Wynn Macau (미국), SJM Holdings (마카오), Galaxy Entertainment (홍콩)의 3개 사업자에 라이선스를 부여,

-간접 사업권으로 MGM China (미국), Melco Resorts (호주 & 마카오 합작), Sands China (미국)까지 총 6개의 사업자에게 20년간 라이선스를 부여

  • 현재 마카오에서 6개 업체가 카지노사업을 영위

정킷 운영자에 대한 행정 규제를 공표하여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이뤄지던 정킷 사업자 선정을 양성화 2002년 카지노 라이선스를 획득한 6개 카지노사는 2022년 6월 26일 라이선스가 만료될 예정

현재 카지노 산업의 이슈는 강화되는 중국의 규제 입니다.

③ 강화되는 중국의 규제

마카오 당국은 카지노가 중국 본토의 자금 유출과 세탁의 창구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카오의 현금입출금기 (ATM)에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설치

대리 베팅을 금지하는 등 다양한 단속을 해 왔음.

시진핑 정부의 장기 집권을 위한 사전작업은 2022년 제20차 당대회를 앞두고 더욱 강도가 거세지고 있음.

2021년 9월 14일 ‘마카오 카지노법 개정을 위한 공공담화 (2021.9.15 ~2021.10.29)’ 사전 브리핑에서 당국은 총 9개의 담화 주제와 5 차례의 공공담화 일정을 발표

이슈가 됐던 내용은

‘1. 사업권 개수를 현행 6개에서 간접 사업권을 금지한 3개로 줄일 수 있다’는 것

  1. 이익 분배 규정을 강화’하여 공동 부유를 강조했다는 점,

  2. 정부 대리인을 파견하여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는 것

마카오 카지노 산업 관련 규정 개정안 초안(2022년 1월 14일 발표)이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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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을 보면 시장의 예상보다 강도가 약하고,

다만 정킷규제 부분의 강도가 높습니다.

정킷 혹시 들어보셨나요??

정킷(Junket)은 카지노와 계약을 맺고 대형 VIP고객을 유치해 테이블을 운영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카지노 프라이빗룸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Q. 마카오 카지노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미국 주요 카지노기업들은 마카오에서도 카지노사업 영위 중

마카오 카지노법이 중요한 이유는 홍콩에 상장된 카지노기업들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카지노기업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

미국의 카지노 인덱스 내 시가총액 상위 비중 (2022.2.4 기준)을 차지하고 있는 Las Vegas Sands (27.7%), MGM Resorts (17.2%), Wynn Resorts (8.1%)는 마카오에서 카지노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미국 카지노업종의 주가가 시장 대비 언더퍼폼한 이유도 마카오 카지노법 개정안에 영향을 받는 Las Vegas Sands와 Wynn Resorts의 주가가 부진했기 때문

(쿠팡이 우리나라에서 영업하고, 미국에서 상장되어서 거래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쿠팡의 사업에 대한 법 규제가 강화될 예정이어서 미국 시장에서 주가가 부진했다란 뜻과 같죠)

Q. 카지노산업이 현재 업황을 기준으로 “바닥을 지나고 있는 중인가?

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하늘길이 열리는 시기는 재차 지연되고 있지만, 수요가 비탄력적이고 고정비 (임차료+노무비) 비중이 높은 카지노산업의 특성상 공급이 재개되기만 한다면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실적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

② 마카오 카지노법 개정안 초안에 따르면 예상보다 카지노산업에 대한 규제의 강도가 약함

반면 정킷부분만 강함 - 이부분 반사이익 가능

코로나19(COVID-19) 이전 국내 관광객들도 자주 찾던 아시아 카지노 산업의 중심지 마카오가 활기를 잃고 있음 '반부패'를 명목으로 카지노 때리기에 나선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규제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큰 손'들이 빠져나가기 시작.

새롭게 칩을 베팅할 곳이 필요해진 VIP들이 대체지를 물색하기 시작한 가운데 마카오발 낙수효과가 한국에도 미칠 수 있단 기대감

정킷은 카지노와 계약을 맺고 대형 VIP 고객을 유치해 테이블을 운영하는 사업을 말함

주로 중국 본토 큰손들을 알선하는데, 이들이 굴리는 자금이 막대하단 점에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의 동력원으로 작용 그러나 본토 자금유출 원흉으로 정킷이 지목되면서 샌즈, 갤럭시 등 주요 카지노들이 정킷 운영을 중단했고, 마카오의 정킷 사업장은 반토막나게 됐음.

투자은행 JP모간은 마카오 정킷 산업이 '제로에 가까운 수준' 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③ 그렇다면 어디로? 동남아 아님 한국?

마카오로 몰렸던 정킷업체와 VIP 향방이 아시아 카지노산업 화두

이들을 붙잡기만 하면 '코로나 보릿고개'를 넘어서는 데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판단

국내 카지노시장도 예의주시

업계에선 한국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

마카오의 대체지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와 한국인데, 세금 측면에서 동남아 지역이 혜택을 강화했지만 입지 특성 상 한국이 유리

동남아가 마카오보다 가깝지만 정킷 에이전트들이 확보한 VIP 고객들이 어디 있는지를 봐야 함

큰 손이 많은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화북지역과 상하이를 기반으로 한 화동지역까지 모두 남아보다 인천이나 제주가 가깝다

기존 VIP들이 공안이나 정부 직원들의 감시가 커 마카오에서 칩을 굴리기가 쉽지 않은데, 치안이나 중국 당국의 영향력 측면에서도 동남아보다 한국이 훨씬 부담이 적기 때문에 신변 노출을 꺼려하는 고객들은 아무래도 동남아보단 한국쪽으로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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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중국 주요 도시와 카지노 주요 국가(도시간) 비행시간입니다.

VIP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거리상 한국의 인천과 제주의 비행시간이 가장 짧고 평균소요시간 또한 한국이 가장 우수합니다

④ 한국 카지노 방문객 회복 기대 (예상추이)

전세계적으로 리오프닝이 진행되면 카지노를 방문하는 방문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 하늘길이 열리는 시기 22년 2분기 예상, 22년 3분기부터 카지노를 찾는 방문객이 가파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

  • 방문객

*2019년 약480만명

(내국인 290만명, 외국인 190만명)

  • 2021년 약110만명

(내국인 80만명, 외국인 30만명)수준으로 감소

  • 2022년 약295만명 예상치

  • 2023년 약500만명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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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중국인 비중이 높은 한국의 외국인 카지노

마카오 카지노산업은 한국의 카지노산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

한국에 상장된 외국인 대상 카지노업체들의 주요 고객은 중국인

베팅 금액 등에서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인이라는 공통점에서 마카오 카지노업체들과 고객층이 유사

이에 마카오 카지노법 개정안에 따라서 한국의 카지노업체들도 영향

마카오 GGR과 파라다이스, GKL의 드롭액이 궤를 같이 하는 것도 이 때문

(용어 : 드롭액 – 고객이 카지노칩으로 바꾼 금액, 롤링 – 칩을 계속 돌린다는 뜻의 카지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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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액 즉 고객이 카지노칩으로 바꾼 금액의 낙폭을 나타낸 그래프.(2개사만 첨부해드림)

Q. 그렇다면 국내 대표 카지노4사의 실적 추이 및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4개사 합산자료임)

  •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GKL, 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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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사 관련 차트 및 수급 이미지 올려드릴께요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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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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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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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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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종목 찍어서 차트를 20년 초 코로나19발생시부터 현재까지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카지노 관련 종목들은 확실 소외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카지노4사의 실적 추이 >>

  1. 강원랜드 (035250)

연결회사의 사업은

(1)걍원랜드 카지노(매출 88%)

(2)리조트

(①호텔-하이원그랜드호텔,하이원팰리스호텔,하이원콘도, 하이원스키, 하이원콜프, 하이원워터월드,

②레저-하이원추추파크(테마파크,콘도))

(3)기타(카지노게임기구 제조및 판매, 강원랜드 시설 유지관리 및 차량서비스)

  • 당사 카지노는「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내국인과 외국인의 출입이 동시에 허용

  • 영업장은 회원(VIP)영업장과 일반영업장

  • 테이블 200대(전자테이블 7대 포함), 슬롯머신 1,360대의 게임기구를 보유

  • 일평균 7,932명이 방문(코로나 이전 기준)

  • 카지노는 시설, 운영, 매출 등의 영업 전반에 걸쳐 문화체육관광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 당국의 규제와 감독

카지노4사중 내국인 출입이 가능하며, 카지노사업의 매출비중이 88%로 압도적입니다.

모멘텀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12월30일 약 10년 만에 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 확장을 허가

  • 확장 공사를 통해 레스토랑 등으로 사용되던 공간이 카지노 영업장으로 바뀌게 되며 강원랜드의 카지노 영업장 면적은 1만4053㎡에서 1만5486㎡로 약 10%(1433㎡) 늘어남

  • 앞서 문체부는 2020년 코로나19로 강원랜드가 영업에 대한 어려움이 가중되자 카지노 테이블 개수 제한과 영업시간 단축이라는 두 가지 제한 사항을 풀어줌

-영업환경은 올해 1분기에도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강원랜드는 가장 빠른 턴어라운드(반등)예상

아무래도 리오프닝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를 운영하다보니 외국인 카지노 대비 고객 유입되는 속도가 가장 빠를것으로 기대해 볼수 있겠죠

반면 강원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시장형 공기업으로, 일상적 방역체계 전환에도 보수적으로 대응할수도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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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실적추이 및 전망치 이미지 입니다.

  1. GKL(그랜드코리아레져)(114090)

★ 관광진흥법 제5조에 근거하여 "적극적인 외래관광객 유치와 외화획득을 통한 관광수지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카지노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5년 9월 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를 설립

2006년 1월 서울강남 코엑스점,

2006년 5월 서울 강북힐튼점,

2006년 6월 부산롯데점

총 3곳의 외국인전용카지노를 개장

-현재 170대의 테이블, 359대의 슬롯머신, 145대의 전자게임 테이블(ETG)을 가동

-주력시장은 일본, 중국 및 몽골, 홍콩, 대만 등 주변 아시아 국가

-그 중 일본 및 중화권 국가의 방문 비중이 높음

주요고객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및 비즈니스, 컨벤션 관련 외국인 임직원, 국내 장•단기 거주 외국인 등으로 구성되며, 주로 기업체임원, 사업가 및 자영업자 등 경제적으로 풍족한 고객들이 대부분임

모멘텀

-GKL 강북 힐튼점은 2022년 12월 31일자로 계약이 종료 -> 내년 1월부터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시티에서 외국인 카지노업을 영위

영업장 공간은 현재 강북 힐튼점보다 소폭 확대

향후 추가 확장할 수 있는 공간도 협의 사항에 포함

-중국인 VIP 회복 속도 : 지난 1월 발표된 마카오 카지노 개정안 초안은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한 규제 수준으로, 정킷을 이용하는 VVIP 고객, Mass 고객의 수요 회복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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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롯데관광개발(032350)

★ 1971년도에 설립된 여행전문업체로 관광개발 및 국내외 여행알선업, 항공권 판매대행업, 전세 운수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여행기업

2020년 12월 1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오픈하면서 당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호텔과 리테일까지 확장

사업부문

(1)호텔업(75.64%) – 호텔업에 대한 비중이 높음

(2)카지노(16.70%)

(3)리테일(3.6%)

(4)여행사업(2.28%)

(5)인터넷정보제공(1.55%)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 169m 높이로 제주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 가량 높으며, 연면적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인 30만3,737㎡로 제주도 최대 규모

-2020년 12월 18일부터 K패션몰 'HAN Collection(한컬렉션)'을 오픈하며 패션ㆍ유통사업에 신규 진출하였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제주점) 및 서울 광화문빌딩(서울점)에 총 2곳의 매장을 오픈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사업은 Mass 고객보다는 소수의 VIP를 대상으로 한 정킷 영업에 주력한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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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라다이스(034230)

★ 카지노사업 부문

회사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에 각각 1개소, 총 4개소를 운영

그 중 연결기준 카지노 사업 부문으로는 인천을 제외한, 서울, 부산, 제주 카지노가 포함되어 있고,

복합리조트 사업부문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가 속해있음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서울,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파라다이스 카지노 인천,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4개 카지노

호텔부문으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5성급 관광호텔인 파라다이스 호텔, 미국 올랜도 소재 호텔

복합리조트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리조트, 그 안에는 카지노, 호텔, 기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포함

제주에 드림타워가 있으므로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단계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사업부문은 외국인만 입장.

복합리조트 및 호텔사업부문은 내국인도 입장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

현재 매출 및 실적 추이를 보면 카지노 보다 영종도 복합리조트(물론 안에 카지노가 있음)에 대한 매출비중이 점차 증가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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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4사중 어디가 가장 큰 수혜를 볼것인가?

이 모든것이 하늘길이 2분기 내지 늦어도 3분기내 열린다는 가정하에 예상 실적치.

현재 공항 상황

  • 중국 노선은 현재 주1회(비자도 아직 자유롭게 발급하지 않고있다고 함)

  • 중국은 직원들도 아직 방역복 무장하고 일하고 있음

  • 아마 중국이 제일 마지막에 풀릴거 같다고 이야기 함

Q. 그렇다면 4사중 어디가 가장 큰 수혜를 볼것인가? 에 대한 관련 기사 내용

이 중에서도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롯데관광개발이 지난해 개장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다. 미국 라스베가스나 마카오, 싱가포르 등 최근 카지노시장 트렌드가 대형 카지노에 특급호텔•쇼핑•식음•레저 콘텐츠를 한 데 모은 복합리조트로 VIP를 유치해 수익을 보는 구조인데, 드림타워와 파라다이스 시티는 해외 유수 복합리조트와 견줄만 한 인프라를 보유했기 때문이다.

특히 드림타워가 마카오 VIP 유치에 유리하단 관측이다. 지난해 연말 호텔 1600객실을 전부 오픈해 영업하면서 접객 능력을 갖춘 데다 드림타워 카지노 인력 상당수가 마카오 출신이라 정킷 에이전트를 비롯, VIP 연결고리가 있다는 점에서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롯데관광이 여행업에도 전문성이 있는 만큼 마카오를 대신해 개별적으로 카지노 여행을 오는 '프리미엄 매스'도 고객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마카오에서 빠져 나온 VIP 수요를 흡수하고 외국인 카지노 회복을 위해선 항공노선 회복이 급선무란 지적이다. 한 카지노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개인적으로 카지노 게임을 하러 해외로 가는 경우에 대한 규제는 적어 마카오 큰 손들이 한국으로 올 유인은 충분하다"면서도 "이를 위해선 '위드 코로나'로 인한 항공노선 증가 등 원활한 여행교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마 제주쪽으로 들어오면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드림타워 카지노쪽으로, 인천이나 김포쪽으로 들어오면 인천 영종도가 가까우니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쪽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것으로 예상하는 듯 합니다.

카지노 관련주

  1. 강원랜드

  2. GKL

  3. 롯데관광개발

  4. 파라다이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찮아 보이시나요?

카지노 관련주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메이져 수급이 바닥권에서 유입

현재 실적이 나쁠거라는 것은 예상되었고,

그렇다면 미래 기업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면, 가격적 벨류가 매력적이며 현구간 대비 향후 20%~30% 주가가 상승할 것이다가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증권사 추정 목표 주가는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므로 추가적으로 더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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