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약속

저녁 약속이 있어서 친구랑 같이 위니펙에 유일한 중화요리집 도원에 갔었습니다. 우리는 둘다 짬짜면으로 통일 시켰네요.... 짜장면 집이 딱 한곳이라서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주말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네요. 친구 만나기전 밥을 먹고간터라서 많이 먹지는 못했네요. 짬뽕 국물이 시원하고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긴 했네요. 위니펙에서 짜장면을 먹을때마다 한국에서 있었을때 집근처에 유명한 맛집중에 하나인 짜장면 집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