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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찾아 걷는 길_36(3)

in #camino7 years ago

진심을 알 수없는 상대에게 늘 상처받는다는 말이 너무와닿네요 써클님!
저도 살다보니 속을 알 수없는 사람이 젤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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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heyna님~ 안녕하세요.
ㅠㅠ 따뜻한 차 한잔 드리고 싶네요. 여기~ ☕️~
‘무서워 하시지 마세요’ 라고 하면 너무 상투적인 위로가 될까요?

그냥 제 이야기를 말씀드리면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그냥 그게 또 그들의 진심이려니 하고 말아요. 깊게 생각하지 않고요. 그들의 진심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저의 진심이니까요. 저 자신이 후회하지 않을 진심을 다하는 거죠. 아무런 기대 없이요. 하지만 그 전에 정말 속을 알 수 없는 사람과는 깊게 친해지기도 힘든 거 같아요…

깊어가는 가을 날씨가 너무 아름다운듯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rayheyn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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