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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찾아 걷는 길 _ 27

in #camino7 years ago

허허...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엄한 봉변을 당하셨네요. 그래도 함께 맞서주실 분이 있어서 든든하셨겠어요.
참고로 이제는 myhappycircle님 글을 제 아내도 펜이 되서 함께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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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noah326님 사모님까지 제 글을 읽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꾸벅 ^^ 몰리나쎄까에 가시게 되면 공립 알베르게로는 가지 마시고 건너편으로 가세요. 그쪽이 시설도 좋고 훨씬 친절해요. ^^ 긴글 읽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예전에 "우리 나중에 같이 싼티아고 순례길 도전해볼까?"라고 이야기했더니 잘 모르고 그게 무슨 관광 코슨줄 알았다 하더군요. 그런데 myhappycircle 님 글 읽어보곤, 더더욱~ 엄두가 안난다는데요? ㅎㅎ

아니에요. 전 혼자 간데다가.. 좀 많이 힘든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거고... 만약 두분 같이 가시면 훨씬 좋으실 거예요. 근심 걱정 내려 놓고 완전 행복해요. 가시게 되면 알베르게도 사립으로 많이 가시고.. 힘드시면 가끔 하루 더 쉬시면서 스페인 시골 동네 보시고요. 그럼 훨씬 좋으실거예요. 전 정말 좀 무식하게 일정이 움직여졌지만 무리만 안하시면 사모님 좋으실꺼예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사모님까지는 호칭이 너무 과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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