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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 순례길 pen] 2일차. 어둠 속에 나 혼자.

in #camino7 years ago

항상 배고픈가...? 잠시 생각해봤는데 그런 면도 없지 않으나!
스플님이 감각을 이리저리 굴리고 자극하여 배고픔에 이르게 하는 힘이 있어요.
그러니까 일말의 책임이 있단말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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