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 순례길 travel] 2일차. 나에게도 동료가?!View the full contextgyedo (57)in #camino • 7 years ago 글 마지막에 길 위에서 라고 쓰신 게 볼 때마다 참 좋아요.
쓰면서도 길 위에 있는 것 같아 설레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좋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