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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inclub님 안녕하세요. 오르테가…그곳에서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소설 보다 더 소설 같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파서 숨을 못 쉬었었어요. 저의 옛날 일도 기억나고… 그런 상태에서 성당에서 미사를 보면서 어떤 생각들이 새로운 사실에 가까운 짐작을 알게 했죠…그 사실로 생 가슴이 찢기는 아픔에 또 숨쉬기가 힘들었죠… ㅎㅎㅎ 아주 강렬한 곳이었습니다. 신부님이 모든 미사에 참여한 순례자들 한명 한명 목걸이를 걸어주고 기도를 해주셨지요. 그 정성에 제가 또 감동을 하였고요.
에고… 너무 추상적이라 죄송합니다.
너무 부족한 긴 글 읽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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