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원에 세 다라! 리얼딸기 캘리그라피
어무이랑 시장에서 지나가가 우연히 발견한 딸기.
단돈 오천원에 세 다라!
카페에서 오천원짜리 딸기라떼 찾기 힘든데....
시장에서는 오천원에 세 다라....
충격적인 가격이었어요.
마감 직전이라 딸기가 쉽게 상하니 막판에 싸게 파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_ ;
딸기가 또 신선했어요😊
딸기쥬스, 딸기우유, 딸기청...
다양하게 만들었어요.
급조한 리얼딸기 캘리그라피 문구
이렇게 재료를 모두 갖춰놓고 만들기 시작!
딸기 모두 씻어서...
일부는 냉동실에 얼려 놓고,
일부는 딸기청을,
그리고 요건 딸기쥬스♥
리얼딸기시리즈를 앞에 두고 캘리그라피 작업 시작!
이렇게 하나~하나~ 리얼딸기라벨을 부착했답니다.
오늘 저녁엔 외가식구들과 함께
내가 직접 만든 리얼딸기쥬스 1.5L를
아주- 맛있게 >_<꿀꺽꿀꺽 다 헤치워버렸어요.
뿌듯하네요.
내일은 딸기청과 우유를 챙겨서 친구들과 함께 나눔을 갖을 예정이에요+_+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포토타임😆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딸기의 귀여움(?)이 느껴지는 서체네요!
귀여움이 느껴지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