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추억8] 아이와 함께 맞이하는 세번째 여름
[장난감을 보며 고민중인 아가]
바야흐로 2017년 여름이 왔습니다.
날은 점점 더워지고 아이와 외출도 하고 산책도 하는데 이넘의 햇빛이 너무 신경쓰이지요
행여 애가 탈까봐 걱정도 되고
너무 햇빛을 못 보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바보 아빠라서 그런가 봅니다.
집사람도 애가 뭘해도 이뻐하면 어쩌냐고 놀림도 당하고 ㅎㅎ
그래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서 항상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러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빠방이를 들고 빠방이를 타고있는 아가-제가 운전을 안해서 집사람이 운전을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외출해도 잘 앉아있는 경우도 많고 그닥 땡깡도 많이 안부린다고들 하는데
왜 우리 부부는 나갔다 오면 이리도 힘든지 불가사의네요
여름에 설사를 해서 또 한동안 병원을 오락가락 했으나 그래도 빨리 나아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어느새 무럭무럭 커가는 아가는 키는 작은편인데 몸무게와 머리둘레는 상위권이군요 ㅋ
아무튼 그렇게 세번째 여름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전철역에서 무언가 신기한 걸 쳐다보는 아가 - 옆모습이 예쁜 아가랍니다. ㅎㅎ]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코인거래소인 고팍스에서 멋진 이벤트중이네요!
https://steemit.com/kr/@gopaxkr/100-1-1
늘 제글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오늘 풀보팅 ( $3.19) 해 드리고 갑니다.
애기가 너무 이쁘고... 공부 잘하게 생겼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공부잘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객관적"으로 이쁘다는 집사람의 의견이 신빙성을 얻어가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시황분석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넵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속에 내일은 따스한 남쪽나라
삼천포 놀러가서 오늘 기분이 좋네요~^^
대치동에서 수학 학원을 운영하면서 수업중이라
학원을 거의 365일 출근하는 상황이라서요 ㅎㅎㅎ
헛, 저도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치동은 2년 있었네요. 거긴 전쟁터죠 ㅎㅎ
드물게 찾아오는 진짜 꿀맛같은 휴가시겠네요
모쪼록 학원일 신경쓰지 마시고 맘 편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항^^
방갑습니다~~
하고로모 분필을 이번에 주문하면서
이제 마지막 구입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도했습니다. ㅎㅎㅎ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실 준비중이신가보네요
학원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그런건 아닌데요~
그냥 전 수업 안하고
운영만 하고 싶어서요 ㅎㅎㅎ
그러면 주말이 있는 삶이 될거 같아서요
ㅎㅎㅎ
그냥 푸념이죠^^
학원강사 종착지 둘 중에 하나죠
저도 언제일지 희망하는 ㅎㅎ
팔불출은.. 어쩔수 없지요 . ^^;
이벤트 보팅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