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booksteem] E.H 카, 역사란 무엇인가? 1- 역사가의 좌판에 놓인 ‘사실들’View the full contextyangmok701 (63)in #busy • 6 years ago 위인은 꼬리표에 블과하다, 험~~~~ 그렇지요, ~~~
나폴레옹이 필요할때 적당한 나폴레옹1이 등장하다는 논리입니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보면 나폴레옹도 러시아 사령관도 전쟁장면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작전을 짜는 데 실패합니다. 그저
우왕좌왕하고 어쩔줄 모르면서도 안 그런척 하면서 전쟁의 소용돌이에 끌려다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