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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념] 우울함을 거부하는 한국사회

in #busy6 years ago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우울함.
자랑할만한 감정은 아니기에,
밖으로 내보이기보다는,
혼자 지니고 있다가 사그러뜨리는 그런 감정이죠..

요아님도 답을 찾으신 것 같네요.
인정하고, 흘려보내면 그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덧-
우울할 때 밝은 음악을 듣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MoT같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없다는게
어쩔때는 조금 서운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hyunyoa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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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댓글을 봤네요.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 보내는 게 가장 쉬운 듯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음악 잘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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