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은 더욱 늘어 날 것입니다.

in #busy6 years ago

벌써

서울을 떠나 온지도 벌써 17일이 지났습니다.

제 생각은 항상
처음과 같이
도시 만들기 입니다.

스팀시티~

그 도시가 고정된 도시가 될수도 있을것이고
움직이는 도시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60일간의 여행이 끝나면
아마도
다낭 호이안에서

가성비 호텔은 제가 가장 전문가가 될 것 같습니다.


혼자 밥먹는것이 익숙하지 않을때가 있었으며
혼자 영화
혼 술
혼 고기

등등 이제는 익숙한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행 역시 그렇게 변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변화의 흐름에서
조금만 일찍 가서
그 곳을 미리 공부 하고 탐험하는 일은 참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제가 스팀잇을 미리 와서
열심히 포스팅 했던것 처럼 말이죠~

미세먼지와 각종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을 잠시라도 떠나고 싶은 분들은 점점
늘어 날 것입니다.

세계지도를 펴서
한번 보시면
사람들은 어디로 날아 갈지?

필리핀은 치안이 좀 걱정일 것입니다.
인도 나
인도네시아는 종교적 문제 등등 으로 조금 이질감이 있습니다.
일본은 지진으로 겁이 납니다
홍콩은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선택한 지도상
베트남 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제 포스팅들이 검색이나
조회수가 많이 않겠지만
향후 1-2년 후에는

혼자 떠나는 베트남 여행
가성비 호텔에 대한 검색량은 늘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은
조금만
반발짝만 미리 움직여서
집중적으로 정보를 모으고
큐레이션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전문가 인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호텔을 옮겨 다니며
리뷰를 하고 있는데
저는 너무 즐겁습니다.

계속 호텔 리뷰 올리도록 할께요

다들 항상 건강 하세요~

그리고 길을 떠나세요~
모든 영화 드라마 동화속 이야기의 시작은
길을 떠나면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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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핫한 이슈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핫할 이슈를 선점하시는 군요.

베트남 하면 벤티님이 생각날것 같아요

자율주행차가 일반화되면
여행과 호텔 문화도 크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웬만한 건 차 안에서 다 이루어질 테니까요

출장으로 종종 가능 다낭이지만, 벤티님과 같은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
좋은 정보 생각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문장이 맘에 와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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