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booksteem 자기앞의 생] 에밀아자르 or 로맹가리
아홉살 어린아이가 엄청나게 철들었네요 서른살 의사는 앞으로 배워야할게 많다고 하고ㅋ.ㅋ 그런데 이런 아홉살짜리의 냉소주의적 태도라는 문학적 장치가 엄청나게 신선하네요 :)
아홉살 어린아이가 엄청나게 철들었네요 서른살 의사는 앞으로 배워야할게 많다고 하고ㅋ.ㅋ 그런데 이런 아홉살짜리의 냉소주의적 태도라는 문학적 장치가 엄청나게 신선하네요 :)
ㅎㅎ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도 나름 재미있게 읽은것 같은데. 이 소설에 묻혀서 내용이 전혀 기억에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