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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근 길 넋두리] 20181016 만성피로, 여러분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in #busy6 years ago (edited)

수련 때 저는 점심만 먹으면 일분에 한 번꼴로 하품이 나고 세 시부터는 책상에 엎드려 좀 자야 했어요. 만성피로가 진짜 무서운 게 수련 끝나자마자 하리병이 심하게 나서 4개월 정도는 오래 걷는 것도 힘들 정도로 아팠네요. 보고서 제 때 처리하는 게 중요하긴 한데 마감기한과 육체건강 사이의 밸런스를 잘 맞춰서 살아남는 게 수련 때 습득해야 할 최고 덕목이 아닌가 합니다. 그나저나 임슬들 최근에 모였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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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끝난 분들 보면 소위 수련독을 빼는 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슬로우다이브님도 오랫동안 독을 빼셨군요 ㅠ 전 아직 1년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쩌나 참 걱정됩니다 ㅋㅋㅋ 효율을 좀 높여서 운동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아 며칠 전에 학회를 틈타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ㅋㅋㅋ 업로드는 언제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임슬들 거의 다 들었는데 빔바님은 글에서도 느껴지는 거지만 어려운 걸 쉽게 전달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빨리 업로드 해주세요. 현기증 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런 재주를 왜 현장에서는 발휘하지 못할까요 ㅎ... 편집자를 재촉해서 나오는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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