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포탈에서 BTC거래를.. / @yahoo finance의 또하나의 시작의 의미..

in #busy6 years ago

yahoo finance의 전세계 주요금융지수를 표시하는 곳에 BTC(비트코인)-USD가 표시 된 것은 물론 최근의 일은 아닙니다. 약 1년 전 포스팅 ( # 야후(yahoo)도 CryptoCurrencies?? )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모습은 현재와 조금은 다르지만, 이미 암호화폐를 하나의 중요지표로 보고 있었다는 것은 기억해 볼만한 이야기 일 것입니다.

다만, 주목해 볼 것은,, 최근의 변화로 볼수 있는 직접 거래가능으로써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글로벌 주요 금용 지표와 함께 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는 것 그 이상으로 특정 관심자(거래소나 개인지갑을 통해 상대적으로 조금은..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소유 할 수 있는..)가 아니더라도, 그 만큼 접근이 편리한 다양한 층(포탈에 접속하게 되는 누구라도...)에게 로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어느 포탈 사이트와 유사하게,, 표시하여 주는 수치적 내용은 직접 수집한다기 보다는 전문기관과 같은 중계 사이트를 통해 수집을 하여 화면에 가지런히 보여 주기 마련입니다. 야후 역시 www.cryptocompare.com 라는 회사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주는 형태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영문권 뿐만 아니라, 야후라는 포탈사이트 자제차 지원하는 다양한 언어 만큼이다 약 20여개국의 통화로 변경이 가능하게 말이죠..(원화(KRW)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포탈사이트에서 시세를 표시해 주고,, 거래가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 무슨 큰 대단한 일인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딱 1~2년 정도만 되돌아 본다면,,, 불과 얼마 되지 않은 과거에서는 암호화폐 자체를 부정하려는 시각이 많았었고, 불과 몇 달전까지만 해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존재를 여전히 인전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많았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엉뚱한 생각으로 만약 국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대형포탈에 이런 변화가??? 있을지 없을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국내는 복잡한 정부와 민간기업의 관계들.. 즉 산업규제를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업자가 희망해도 과연 할수 없는일,, 해서는 안되는일(?)이 존재 하기에.. 적어도 당장은 일어 날 수 없는 일 일수도 있지 싶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난 1년 뒤.. 많이도 아니고,, 딱 1년 뒤의 모습은 어떨가요???



Sort:  

실생활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있어서 반갑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2
JST 0.033
BTC 64420.25
ETH 3150.23
USDT 1.00
SBD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