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에 깃든.. @송진화
나무를 재료로 한 조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송진화 조각가의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전시회의 한 켠 자리잡은 그런 모습이 아닌.. 송진회 조각가의 팬으로 한 점 한 점 모으고 계신 분의 작업장에서 말이죠..
작품의 첫 느낌은 인상이 강하다?? 였다면.. 기쁠때!! 슬플때!! 등 각 감정의 정점을 표현 이라는 해석을 듣고나니.. 나무라는 딱딱함 속에 담긴 인생의 희노애락이.. 이렇게도 표현 될수 있구나.. 싶습니다..
- 참고사진 (조각가 송진화 온라인 갤러리..)
https://m.facebook.com/media/set/?set=a.892019774192193.1073741882.740520916008747&type=3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네요
한 동안은, 예술에.. 스스로가 무지 하니, 멀리 하기만 했는데.. 요즘들어,, 작품 하나 하나의 느낌이 다 의미 있구나..싶기도 합니다~ ^^
전 이런쪽엔 문외한이라...ㅎㅎ
나무 작품속에 인간의 희노애락이라... 티원님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ㅎㅎ
저는 항상 락(樂)을 추구 한다고 할까요? 크크크크크~ ^^;
놀아 보시죵~ ㅋ
타락을 추구하는 티원님~~~ ㅋㅋㅋㅋㅋ
뭔가 강렬한 느낌이네요 ~~ 직접은 아니지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몇번은 봇듯해요
송 작가님의 작품의 느낌이.. 각 느낌의 최고조?? 랄까요.. ^^; 감사하시는 분마다 모두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센터링님의 말씀처럼.. 저 역시 강렬한 느낌이 맴도는 작품들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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