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와 타임키퍼

오늘은 시계 브랜드와 타임키퍼의 관계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분, 1초로 승부가 결정나는 스포츠에서 시간은 특별합니다
타임키퍼는 스포츠에서 시간 측정을 담당하는 사람을 뜻 하지만

시계 브랜드에서는 자사 시간의 정확성을 알릴 수 있고
마케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스폰서쉽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이 타임키퍼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이죠

우선 스포츠 최대 행사인 올림픽의 타임키퍼는 '오메가'입니다

오메가는 1932년 로스앤젤레스부터 2016년의 리우올림픽은 물론
이번 평창까지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메가의 라이벌이자 남자 시계의 상징인 롤렉스는

호주 윔블던 등의 테니스와 F1 의 타임키퍼를 맡고 있습니다

젊고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한 티쏘도 타임키퍼입니다

농구 최대 리그인 NBA는 물론이며

아시안 게임이 바로 그것입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활약했음은 물론이며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 바이크, 싸이클, 럭비, 아이스 하키 등
티쏘는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타임키퍼에 있어 빠질 수 없는 브랜드가 바로 태그호이어입니다

태그호이어는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남미의 축구 리그에서 타임키퍼를 맡았습니다

마라톤 등의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국내 TV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ㅋㅋ
타임키퍼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 열릴 러시아 월드컵의 타임키퍼는 위블로 입니다

또한 위블로는 챔피언스리그의 타임키퍼이기도 합니다

스포츠의 종류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에서 어떤 브랜드가 타임키퍼를 하고 있는지
내가 차고 있는 시계가 어떤 스포츠에서 타임키퍼를 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고 즐기는 것도 하나의 매력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