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곤9]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2018년 6월 11일

in #busy6 years ago

안녕하세요. 마음편하게 부자되고 싶은 @sdaragon9 “다래곤9”입니다.

스팀이 떨어져서 우울하지만 해야할건 해야죠. ^ㅡ^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비트코인 '고래' 1600명 전체 시가총액 1/3 보유

1600명의 투자자가 500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총의 3분의 1인 375억 달러(약 40조원)에 달한다. 몇몇 투자자가 전체 가격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 해석했다.

1600명에게 33.3%가 집중되어 있는 비트코인을 보니, 참 제 스스로가 못 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저기에 끼고 싶네요. ㅎㅎㅎ 하지만 어디든 독점은 독점을 한 사람에게는 좋지만 그 걸 이용하는 사람도 좋다는 보장은 못하듯이 주의해야할 대상은 맞는 거 같습니다.

사전투표율 '4년전의 2배'... 여 높은 지지 반여? 샤이보수 결집?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20.14%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해 대선(26.06%)보다 모자라지만 2014년 제6회 지방선거(11.49%)보다 높아졌다. 민주당 대변인(백혜련)은 "사전투표율 20% 돌파는 문재인정보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국민적 열망이 드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한국당 대변인(전희경)은 "한국당은 문재인정부의 경제 파탄과 독선적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투표를 해주실 것을 여러 캠페인을 통해 독려했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사전투표 제도의 편의성이 높아진 한편 대중의 '정치 효능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사전투표는 진짜 편합니다. 제 생각에는 세계 어느나라가도 이정도로 투표하기 편한 나라가 없습니다. 아무때나 들어가서 투표한다(?) 이게 가능한 나라가 있을까요? 신분증만 들이밀만 투표용지 쭉쭉 나옵니다. 정말 편합니다. 사전 투표가 시행된 2014년부터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

미국 금리 올리면 상승했던 코스피... 이번엔

일반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신흥국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자본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미국이 잇달아 기준금리 인상에 나선 데는 고용지표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 등 실물경기 회복세가 밑받침됐기에 다른 결과를 낳고 있다. 코스피도 최근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마다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준의 신중하고도 완만한 속도의 정책 기조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급격한 상황 변화보다는 선반영된 이벤트 리스크를 해소하는 계기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도 오를까? ㅡ.ㅡ; 삼성전자를제외하면 영업이익이 엄청 준다는 뉴스를 지난 번에 한거 같은데... 코스피가 좋은 건지 반도체가 좋은 건지. 코스피 순익 늘었지만…'삼성전자 착시' 효과 지수로 이야기 하면 자칫 두리뭉술해질 수 도 있으니 조심...

이상 오늘의 뉴스였습니다.
내일 만나요. 마음 편하게 부자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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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명의 투자자가 500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마 어마 하네요!

모든 자산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국가통계포털(KOSIS)에 통계청 주택소유통계에 보면 2016년 기준 전체 주택소유자수는 13,311,319명입니다. 그 중에 소유물건수가 2건이상인 사람은 1,979,784명, 전체의 14.9%정도 됩니다. 어떤 분야야 위로 올라가면 넘사벽이라 ㅎㅎㅎ

이번주 옵션만기일에 미국FOMC, 유럽 ECB 등 이벤트가 줄지어져서 불안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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