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편하게 부자되고 싶은 @sdaragon9 “다래곤9”입니다.

밤늦게 신문 3줄 읽기 시간입니다.
어제 올린 글이 날짜가 잘 못 됬습니다. 지금 쓰는 신문이 22일자 신문인데 ㅡ.ㅡ;;
어제는 21일이어야 하는데 아놔... 그래서 22일(2) 입니다. ^^;;

"담배, 커피시간 근무서 제외"... 52시간 예행연습서 불만 폭발

주 52시간 근무 시행앞두고 화장실, 점심시간까지 관리 직군, 경력, 성별 갈등
업무량 안줄고 퇴근만 재촉 회사자료 외부로 못 가져가 집에서 문서작업 처음부터
연장근무 필수 백화점직원 서류상으로만 52시간 맞춰 수당못받고 하던일 그대로

52시간안에 끝낼 수 있는 업무량을 줘야지.... 물론 우리나라 생산량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안 좋기는 하지만... 보상은 없고 업무강도만 높아진 느낌이 드는 기사입니다.

유가 급등에 미국 셰일업계 사상최대 호황... 트럼프의 빅픽처?

이란 제재, 중동 불안 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 셰일 원유, 가스 업계가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5월 미국 일평균 셰일 원유 생산량은 802만배럴을 기록해 매월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셰일 원유는 원가가 배럴달 50달러로 일반 원유원가에 비해 높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셰일 업계 손익분기점은 브렌트유기준 53달러선이다. 이 때문에 배럴당 40달러대를 유지했던 최근 몇 년 동안 생산단가조차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재 국제 유가가 80달러까지 오르는 상승세에 힘입어 셰일업계는 생산량을 역대 최대로 늘려가고 있다. 기술도 점점 발전해 과거보다 적은 비용과 자원으로 더 많은 셰일 원유를 뽑아낼 수 있게 됐다.
셰일업계 호황으로 미국의 에너지 자립도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실제 EIA는 최근 2019년 미국의 석유 순수입이 6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이 세계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한 움직임도 포착됐다. 지난 11일 이스라엘에 처음으로 셰일가스 수출을 시작했다. 고유가로 셰일가스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 아시아로 수출하는 물량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때문에 미국의 이란 핵협정 탈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포하여 중동을 자극하는 등 유가를 끌어올려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 오일의 경쟁력을 키우고 미국이 세계 에너지 주도권을 잡겠다는 게 트럼프 대통의 큰 그림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트럼트 대통령의 비즈니스가 엄청나다는 사실과 세계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미국이 쥐게 될거라는 사실이 중국이 쫓아가고 있어도 역시 미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땐 M&A 여럭 4조"

우리은행이 지주사로 전환하면 4조원대 규모의 인수, 합병(M&A) 여럭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을 지주사 전환 이후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지주의 첫 번째 타깃은 캐피털, 저축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이 될 것으로 전만된다. 우리은행은 이미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웰투시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아주캐피탈을 간접 보유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아주저축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주사로 전환한 후 아주캐피탈을 편입하면 캐피털과 저축은행을 단번에 인수하게 된다.
증권과 자산운용 역시 시급한 인수대상이다. 기존 금융지주사는 증권사를 보유해 자기자본이익률을 끌어올리는 한편, 은행과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은행의 금융지주 전환 소식에 이날 우리은행 주가는 전일 대비 3.62%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은행계열 금융지주 대비 약점으로 지적된 비은행 부문을 강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 향후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시장 기대감 때문이다.

전환 목표 시한은 내년 초라고 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네요. 작년에 정부지분 매각 때에도 많이 올랐었는데, 아직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일 수단이 있다니 대단합니다. 금융기관이라 지난 배당도 3% 후반대으로 괜찮았는데... 흠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뉴스였습니다.

글이 점점 길어지나요? ㅡ.ㅡ;; 좀 더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음 편하게 부자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