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et] 이 길냥이 이름 짖고 싶어요~ 이름 추천해주시고 채택되시면 10스달 드려요 ㅎㅎ
안녕하세요~* @nowmacha 신비주의에요~^^
오늘은 제가 자주 만나는 길냥이...
치즈냥의 이름을 짓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ㅎ
댓글로 이름 후보 남겨주시면..
채택되시면..
10스달 보내드릴께요 ㅎㅎ
얼마나 참여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부탁드려요 ㅋㅋ
제가 요즘 매일 비슷한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는 아이에요..
호의적이지 않은 눈빛이죠 ㅠㅠ
그래도 매일매일 만나니까..
정이 드는 아이에요..
어느 날 지나가는데 요상한
울음 소리를 내면서 저를 주시합니다..
⭐️제가 그때 찍은 영상이에요- 아주 짧습니다⭐️
배가 고픈게 맞았어요 ㅎㅎ
살짝 자리를 피했다가 다시 가보니..
밥을 먹고 있더라구요..
저 위치가.. 울타리가 있고..
그 사이에 손을 뻗어서 먹이와 물을 넣어주었는데
제가 있는 위치가 냥이의 위치보다
높아서 밥&물 셔틀하기가 무척 까다로웠어요..
낙하수준.. ㅋㅋ
먹이는 그런대로 안착..
물담긴 그릇은..
엎지르기 직전 기울어진채로 도착 ㅎㅎ
⭐️ 그때 밥먹는 영상을 제 유튜브로 옮겨놓았습다 ⭐️
울타리 사이로만 보던 이 냥이를..
처음으로 가까이 찍은 날..
밤에 냥이들 밥그릇 리필해주러 나갔는데..
낯익은 울음소리가..
주변을 살펴보니.. 이 아이가 울고 있더라구요..
다른 치즈냥이랑 만나서 줬던 밥인데..
그 치즈냥은 째려 보기만 하더니
결국 안먹고 갔는데..
그 사이에 이 아이가 온거에요..
바로 옆에..
그래서 밥있는 곳으로 유인해서(?)
먹게했더니 정말 맛있게 이쁘게 먹더라구요..
⭐️그때 그 영상입니다⭐️
어제 아침..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었는데
역시나 저 울타리 너머에..
이 아이가 있더라구요..
비가와도 봤으니 밥은 줘야하는데..
울타리 때메 비를 피할수 있는 곳에서
줄수가 없었어요 ㅠ
걍.. 저렇게 비를 맞으며 ㅠㅠ 먹게할수 밖에..
⭐️웬지 슬펐던 어제 그 빗속의 식사⭐️
아침 출근길에 마주친 그 아이..
어제 밤에 두었던 사료를 먹고 있더라구요..
양이 부족할까바
사료 좀 더 리필,
위스카스 파우치 하나랑 닭가슴살..
요렇게 급식해줬어요~
잘 먹는 모습 보다가 저는 출근 총총총~
아 근데~ 눈 주변에 눈꼽 ㅠ
집냥이였으면 집사가 잘 관리해 줬을텐데 ㅠㅠ
⭐️아침에 야무지게 먹던 냥이 모습⭐️
혹독한 추위가 예고된 올 겨울..
이 치즈냥이가 잘 견뎌내고 봄을 맞이하길..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디클릭 클릭은 사랑입니다❤️❤️
❤️❤️밑에 링크 쿡쿡❤️❤️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디클릭은 사랑이죠 ㅎㅎ
고양이 너무 좋아요 ㅠㅠ
냥이의이름은 가을이면좋겠어요.화면을보니 가을단풍과 냥이의 칼라가 일치하네요.그리고 늦가을에 만낮으니 그렇지.가을아.~~
고양이 가을이라는 이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부르기도 좋고 ㅎㅎ
냥이의 이름은.. 딱 보자마자 떠오른건 "타이거"!
근데 주황색이니까 "귤이"도 이쁠거 같고,
"메이플"도 이쁠거 같고!
오~ 귤이..~~
일단 귤이 후보 ㅎㅎ
귤이 뽑혀라 뽑혀라 뽑혀라~~~
이름이 랑이로 당첨 ㅠ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있는.아이를.보니 [나무] 가 생각났어요 ㅎ
아니면 옅은갈색빛의 털을 가지고 있으니 [카라멜] 이요 ㅎ
신비주의님 따뜻한 마음씨 응원합니다.
이름 추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무' 일단 후보에 ㅋㅋ 촥~
단풍잎 사이에서도 시선 강탈하는 냥이 그 이름은 [단풍이]가 어떨까요? ㅎ
길냥이를 잘 챙겨주시고 이름까지 지어주시려는 마음이 너무 보기 좋아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름 추천도 감사드리구요 ㅎㅎ
"메우" 태국어로 고양이라는 뜻입니다. 태국은 시암고양이가 유명하지요.
시암 고양이.. 네이버로 한번 이미지 보고 와야겠어요 ㅎㅎ
이름 추천 감사드립니다^^
와 이뽀.. 샴하고 비슷하게 생겼어요 ㅎ
넵! 샴고양이입니당.
이름 : 산이
이유 : 산 주변에서 힘들게 살고있는듯한데...강하게 이 겨울 이겨내라고 하면 어떨까 싶어서 저는 산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네요.ㅎㅎ
산이야~~~
먹이도 필요하고 당장 집이 한채 있어야할듯.
스티로폼 박스랑 무릎담요 하나 있으면 아쉽긴해도 추운겨울 이겨낼수 있을듯 합니다.
산에 사는 아이는 아닌데..
아파트 주변의 나무가 많은 공간에서 살아요 ㅎㅎ
근데 진짜 울 동네 길냥이들은 어디서 추위를 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아~~아파트주변이군요.ㅎㅎ
냥이들 겨울나기 생각하면 맘이 무겁죠...
저는 그래서 우리공장에 길냥이들 여섯마리가 사는데 아에 단프라박스로 집 2개를 만들어줬어요.
보온단열재도 깔아주고 무릎담요도 넣어줬는데 가끔씩 들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지내들이 비오고 눈오면 들어가겠죠.
들어가든 안들어가는 만들어놔서 마음은 편함니다.
우와~ 공장냥이들은 좋은분 만나서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울 동네 아이들은 어디서 밤새 지내는지.. ㅠㅠ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에는 이런 노랑고양이들이 제 집마냥 걸어다니더라구요..
그럴때면 할머니가
왜? 나비일까요? 정감가서일까요?
그러면 슬그머니 오는 아이들을 보니 나비가 생각나네요..
이름은 나비야~!!
정말 나비란 이름이 고양이들이랑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
등에 줄무늬가 호랑이무늬처럼 보이니 보이니.....
"호랑이" 어떨까요??
호랑이가 부담스러우면 "랑이"^^
❤️랑이로 부를께요❤️
감사합니다~~ 10스달 바로 보내드릴께요🙂🙂
오~ 랑이도 후보에 넣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송금완료!!
우왓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좋게 시작하게되었네요.^^
종종 랑이 소식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