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코인이야기.

안녕하세요 @nomader 입니다. 간만에 코인이야기를 적어볼까합니다. 하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바닥권에서 횡보를 길게하다보니 스팀잇에는 어느것 사람사는 이야기, 테이스팀 이야기가 코인이야기보다 훨씬 많아진것같아요.

물론 제가 코인이야기를 어려워서 잘 관심갖지않는것도있지만요

저는 적지않은 돈을 코인에 투자했습니다. 물론 많고 적음은 개인에따라 상대적이겠지만요. 아무튼, 그런 저도 분석과는 딴판으로 흘러가는 모습에 어느덧 지쳐있는 상태이긴하네요. 다행스럽게도 스팀잇에 조금 관심을 갖고 약간의 스팀을 캐고는 있지만요.
아무튼 비트코인은 지금 6700 언저리에서 놀고있습니다. 4k대를 보는 분석도 있고, 곧 상승장이 올거라는 희망섞인 이야기도 있지만, 제생각엔 당분간 쉽게 기회는 오지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린것도 존버하는 멍청한 존버쟁이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또다른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하며, 조금씩 모으고는 있어요. 시대는 변할테니까요 물론 제가 매수한 코인중 쓰레기가 되는 것도 분명있겠지만요.

사실 코인의 가능성보다는 차트만 보고 느낀다면 여전히 관심을 갖고있는건 바로 그로스톨 이놈입니다. 바닥의 저 파란선을 따라서 꼭한번씩 엄청난 펌핑을 진행중인데, 이미 1차 펌핑이 진행되었고, 곧 2차 펌핑을 하지않을까 기대해보고있습니다.

물론 일순간의 펌핑보다는 꾸준한 우상향이 모두를 행복하게 할테지만요. 내가 무슨말을 하려던건지는 잘모르겠네요.

그저 요즘 너무 코인 시세나 차트에 관심을 떼놓게되고, 일상으로 묻어들어서 간만에 코인이야기를 하고자 꺼낸이야깁니다 하하하하
다들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시고, 또 새로운 주중 즐겁게 맞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