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집에서 엄마 연구실에서 인턴... 총리는 여자 2명 있는 집 11시간 압수수색 거짓말

in #busy5 years ago

조국 딸이 인턴 한것을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본 사람이 없다고 추궁하자 자기집에서 인턴을 했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답니다. 동양대 영어 봉사는 엄마 연구실에서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못본것 이구요.

머리가 좀 모자란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게 인턴을 집에서 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럼 집에서 전화를 통해서 자료정리하고 복사하고 서류정리해 주고 그러나요?

기상천외의 답변이라 창의력에 놀랄뿐입니다.

조국 딸이 자기 집에서 인턴을 했으니 조국은 그렇게 확실하게 자기 딸이 인턴한 것이 맞다고 주장했군요.

삶은 쇠대가리가 앙천대소 할 일이 매일 벌어지네요.

이낙연 총리는 그나마 눈치 빠르게 조국에게서 발 빼는가 싶더니 문재인 귀국후 한소리 들었나 봅니다.

조국 옹호로 태세전환 했는데 여자 2명 있는 집에서 11시간이나 압수수색한 것은 좀 너무했다고 하더니 그것도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자 2명만이 아니고 아들도 있었고 추가로 변호사가 3명 까지 왔다고 합니다.

감성팔이 거짓뉴스를 이낙연이 퍼트리고 있었던 겁니다.

정말 조국 지키기 대단 합니다.

거기에 서초동 검찰청사에 200만이 모였다고 국민의 뜻이라면서 조국 수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건 알겠는데 200만은 과도하게 부풀려진 숫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숫자가 많음을 보임으로써 대다수 국민들이 조국을 옹호한다는 여론전을 펼치고 싶었나 봅니다.

10월3일 야당은 조국 반대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이 모일지도 재미있는 광경일 겁니다.

문재인이 귀국하더니 조국수호에 활기가 도는군요.

그만큼 문재인도 압박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국면전환을 시도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국민도 이제 촛불시위의 실체를 이번 서초동 조국수호 인파를 보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는데 문재인은 그 천심을 조작하고 있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듦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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