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스터로 짜장면 사먹기... 13

in #busy5 years ago (edited)

제가 암호화폐를 처음 접한 지가 1년 반이 조금 넘었는데... 한번 광풍이 불고 폭락을 한 게 체감상으로 커서 그렇지... 처음 접할 때보다 가격은 대부분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즉 암호화폐가 곧 망할 것 같아 보이지만... 큰 틀에서의 흐름은 양호하다는 것이고요... 단 투자는 타이밍 싸움이기 때문에 대상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가격에 사느냐에 따라서 인내의 시간은 차이가 날 수는 있을 것이겠지요...

최근 비트코인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는데... 단순히 상징성만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비트코인의 상승은... 시장은 항상 합리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런 경우가 세상에는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구리와 철이 금보다 실용성이 떨어져서... 가격이 싼 것은 아닐 것이고요...
그 물품의 효용뿐만 아니라... 희소성과 상징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서 가격은 결정되어지는 것이니... '시장은 항상 합리적이지는 않지만... 옳다는 것'을 인정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시장을 대하는 올바른 접근 방식이 아닌가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럽의 워렌버핏이라 불리우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우량주를 산뒤 수면제를 사먹고 몇 년동안 푹자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과연 2년 쯤 후에 암호화폐의 가격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스팀몬스터로 돌아와서... 어이어이하다보니 토너먼트를 2개 밖에 참여하지를 못했습니다... 상금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혜자 토너먼트가 많아서... 가족과 함께 짜장면 파티를 할 정도는 번 듯합니다...


오늘 수익은 토너먼트 상금 38스팀(14,630 원/업비트 기준)과 일퀘보상 1.63$ (1,920 원/최저가 기준) 이 되네요...

0512토너1.PNG
0512토너2.PNG

0512보상.PNG



기간: 2019년 4월 27일 ~~
누적수익: 193,088 원



[스팀몬스터 관련 사이트]

https://open.kakao.com/o/g1MCypW
@jayplayco 님이 만드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스팀몬스터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스팀잇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도 보따리로 얻을수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다 주워들은 이야기를 적고 있는 것임...^^

@steemmonsters
스팀몬스터 공식 계정이 됩니다... 누가 steemmonster 을 선점해서 s가 하나 더 붙은 듯도 하고 ...

https://steemmonsters.com
스팀몬스터 홈페이지...

https://peakmonsters.com
스팀픽(https://steempeak.com)을 만든 팀답게 아주 깔끔하게 만든 몬스터 카드 거래사이트입니다... 스팀몬스터 홈페이지에서는 사고 팔고가 하나씩 밖에 안되는데... 여기서는 살 때 45개, 팔 때 25개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단 5%의 수수료가 붙는데 스팀몬스터 홈페이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살 때는 수수료가 없고 팔때는 5%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https://monsters.steempeak.com/@아이디/collection 요렇게 치면 다른 사람이 모은 카드들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https://peakmonsters.kr
피크몬 한국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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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KRW 로 환산하니 되게 많아보이네요..

비지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겠지만... 원화로 환산하면 작다고 할 수는 없는 금액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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