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서 만난 스팀잇!!
제목대로 오늘 우연히 바이낸스에 접속했다가 스팀잇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인고 하니...
오늘 스팀이랑 스팀달러 흐름이 좋아 전체 장세 흐름을 보기 위해
모처럼 바이낸스에 접속 했었습니다.
바이낸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스크롤 바를 하단까지 내리면
24시간 동안의 BTC, ETH, USDT 등의 거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데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낯익은 로고가 있더군요.
예전부터 Tag로 Binance를 적으면 봇이 와서 바이낸스 홍보 댓글을
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바이낸스가 텔레그렘, 페이스북과 나란히 스팀잇을 홍보 채널로 사용
하고 있었네요. ㅅㅅ
명성도는 높지 않지만 제법 많은 글이 올라와 있고 팔로우도 저 보다 많은
800명이나 되네요 ㅋㅋ
물론 가상화폐 거래소다 보니 스팀잇을 홍보 채널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Medium과 인스타그램 보다 앞에 스팀잇이 있는 것을 보니
괜히 뿌듯 하네요.
앞으로 주요 사이트의 홍보 채널로 스팀잇 로고를 많이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선 청와대 부터!!! 가즈앗!! ㅋㅋ
청와대가 스팀잇을 하면... 이거 떡상각 아닙니까?? ㅋㅋㅋ
대박입니다.
혹시나 해서 @bluehouse 계정으로 가보니 있네요 ㅋㅋ
청와대의 연락을 기다린다네요 ㅎㅎ
ㅋㅋㅋ누군가 미리 계정을 만들었군요!! 대박 사건
바이낸스가 스팀잇을 홍보수단으로 사용하다니 놀랍네요.
게다가, 미디엄도 SNS 채널중 하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