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투자자 스팀페이코,스티미언에 바란다.스팀생태계의 시작

스팀페이코가 스파 임대 받는줄 오늘 알았습니다. 소액 임대 하였습니다.
평소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었고 응원 합니다.
테이스팀 이나 스팀헌트도 있지만 스팀페이코는 다릅니다. 스팀잇과는 무관 할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스팀이나 스달을 사용 하는것이지 스팀잇을 사용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지금은 모든 스팀계정 사용자는 스팀잇 유저이지만 SMT 가 된다면 스팀잇은 스팀의 킬러 댑중하나가 되는것 아닌가요?
스팀의 가치는 유저와 콘텐츠 둘다 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컨텐츠도 중요하고 유저수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스팀파워 어디에 사용해야 할까요? 스팀파워는 보팅 보상과 계정유지에 필요합니다.스팀페이코는 스팀잇에 글을 쓰지 않으면 사용자에게 보팅보상을 못합니다.
이제까지는 글을 써서 보상받기위해 스팀계정을 만들었다면 스팀페이코를 사용하기위해 스팀계정을 만들게 해야 합니다.스팀잇을 벗어나 스팀의 새로운 사용처가 생기는 것입니다.
스팀페이코의 경쟁자는 신용카드, 네이버 페이가 아닙니다. 이오스 페이같은 다른 암호 화폐 기반 댑입니다.
스티미언들의 합의, 양해가 필요합니다.

셀프보팅

개발 비용이 들고 초기에 돈이 들어갈텐데 공짜로 운영 할순없습니다. 수수료를 받는것을 반대 하진 않습니다만 초기에는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우선 임대받은 스파로 셀프보팅하여 어느정도 개발비를 충당하면서 버텨야 한다고 봅니다.

광고

스팀페이코 사용자 후기에 보팅해야 합니다. 당연히 하겠지만, 성의 없는 후기에도 보팅해 줘야 합니다. 고팍스 같은 고래도 스파를 이용한 자사 홍보가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스팀잇의 광고는 스파업을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신규계정생성지원

스팀계정은 100만 넘긴걸로 압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습니다. 신규로 스팀페이코 사용을 원하는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계정생성비용을 임대 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스팀시티글에서 즉석에서 만원받고 계정생성 해줬다는것 같던데, 사실 임대로도 가능하니 신규 계정생성에 쓰이는게 스팀생태계 발전에 제일 좋다고 봅니다.

스팀페이코의 경쟁타겟을 바꿔야 하는것 아닐까요

신용카드는 진리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용카드를 이길 결제 수단이 있을까요? 태생 자체가 특권을 가지고 태어난 신용카드 경쟁상대가 없습니다. 외국처럼 체크카드에서 신용카드로 간것도 아니고 카드하면 대부분 신용카드입니다.
법적으로 보호 받습니다. 현금과 다른가격으로 받으면 안됩니다. 수수료가 붙는데도 말이죠. 불합리하게도 그수수료를 사용자는 안냅니다. 판매자 독박이죠.
소득공제를 받습니다.돈쓰고 공제 받습니다.
포인트 적립됩니다.
사용처가 많습니다. 카드 안받는 업종 몇개 말고 거의 모든곳에서 쓸수 있습니다.택시도 되고 배달 시켜도 됩니다.
외상입니다.통장에 돈이 없어도 쓸수 있습니다. 이게 젤 중요합니다.체크카드든 스팀페이코든 가지고 있는 금액 만큼만 사용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나중에 스팀달러를 거래소에서 팔고 통장에 메꾸는게 나아 보입니다.
신용카드와 싸우지말고 신용카드를 품어야 한다고 봅니다. 삼성페이등 다른페이들도 사실 신용카드 결제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신용카드를 받아서 스달로 전송
즉 VAN사와 경쟁하는건 어떤가요?

자체 거래소

스달을 보내서 수수료 주고 거래소 환전하는건 아까워 보입니다.
궁극적으로 자체 환전 시스템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