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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나기와 무지개

in #busy6 years ago (edited)

나도..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가정방문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초등학생 때 2학년때였나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 한다고 했었거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 도 있다고 했는데 사실 그거 겁먹으라고 했던건가봐. 근데 나는 그걸 진짜 믿었거든. 선생님이 우리집에 오는 줄 알고. 그래서 나는 그 어릴 때 칫솔들고 화장실 청소하고, 담임선생님 온다고. 아빠랑 할머니가 칭찬도 했었어. 선생님 온다고 그렇게 열심히 청소하냐면서 ㅋㅋㅋ 근데 안 오시더라고. 좀 되게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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