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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일기

in #busy7 years ago (edited)

아이들과 씨름하며 힘드셨을 북키퍼님의 일상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아이 재우려는 찰나에 진짜 30초뒤면 애가 잠들텐데 그때 딱 삐삑 번호키 누르며 들어오는 신랑이 야속해요ㅋㅋ 애는 잠이 홀딱깨고 저는 부글부글.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참 타이밍이 그렇더라고용^^
비빔밥에 재료 다 안들어가도 날치알과 계란 김 고추장? 정도만 들어가도 맛날거같아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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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은 안넣고 콩나물 무채나물에 빕이랑ㄹ 가미해서 만들어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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