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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8.02.03 김보통 작가의 책 중 "수능 이후의 세계" 챕터를 읽고 나의 청소년기를 떠올리며... - 불행한 인간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불행하지만, 그들은 모두 닮아있다.
심상치 않은 제목과 주제네요. 빔바님 덕분에 다시 한번 김보통 작가님에 대해 알아보니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가 ebook으로 있어서 요거 먼저 ebook으로 구입후 읽어봐야 겠습니다.
인생은 쉽게 불행해지거나, 순순히 행복해 지지 않을 거다...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인생은 아주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흐흐 그 책도 정말 좋은 책입니다 :) 이 책은 시간 순서 상관 없이 단편이 늘어져 있다면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는 김보통 작가의 일대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 제 글을 읽고 김보통 작가를 접하게 되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호락호락하지 않은 인생 열심히 다퉈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