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스캐짓 밸리(Skagit Valley) 튤립 축제
매년 10월부터 2월까지 시애틀 지역 우기를 동반한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주변에 꽃들이 하나씩 피어오르기 시작하면 미국 워싱턴주 서북부 스캐짓 밸리에서는 튤립 축제가 펼쳐집니다
원래 튤립은 네덜란드의 꽃인데요
과거 네덜란드 여왕이 튤립을 선물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미국의 스캐짓 밸리(Skagit Valley) 튤립 축제는 세계 5대 튤립 축제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캐짓 밸리에는 수많은 튤립 농장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저희는 Roozen Gaarde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꽃 구경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지금부터 튤립 구경 해보실까요?
광활한 땅에 심겨진 수많은 튤립들
처음 튤립 축제에 찾아갈때는 전에 갔다온 사람한테 말로만 정보를 얻어서 우왕좌왕 많이 헤매였습니다
가기전에 미리 스캐짓 밸리(Skagit Valley) 튤립 축제 홈페이지 (http://tulipfestival.org/)에 가서 정보를 얻은 다음 어느 곳에 갈곳인지 미리 정하고 가는게 편하고 헤매지 않을 것입니다
튤립 꽃을 보고 나니 머리속이 많이 맑아진것 같아요
1년 365일동안 저 모습 그대로 였으면 좋겠는데 약 한달 동안만 꽃이 피어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내년을 기약 하며 튤립 축제 소식을 마칩니다
이쁘네요..마치 네덜란드에 온것 같네요.
네델란드에 가보진 못했지만 여기에서 그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히아신스?와의 조화 너무 이쁘네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아신스 맞네요 너무 이쁘죠...^^
너무 아름답게 배치가 되어있네요 색색별로 알록달록 어디서 사진찍든 인생사진이겠네요 :0
저 같은 사진 초보도 어디서든지 찰칵 하면 인생사진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_^ 시애틀에 계시네요~ 서부쪽은 라스베가스까지만 가봐서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진짜 꽃밭이네요.. ㅎ 구경 잘했습니다.
시애틀 지역은 봄과 여름에 와야 제대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와는 가까와서 어쩐지 정감이 가는 곳이네요. 자주 갔지만, 올해는 스킵하기로 했는데, 사진으로 대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