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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폭염

in #busy6 years ago (edited)

아아..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본 학생이 팔뚝이 영 이상해서 데려다 놓고 보니
저런 자국들이 있길래 좀 나무라듯이 타일럿던 기억이 있는데
좋은 대응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저는 과시욕이나 위협의 의미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영 깨름직하고 기분이 먹먹한게 걸렸는데
역시..접근부터가 틀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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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관심이 있으니까 타이르셨던 것이겠죠. 어떻게 보면 화내거나 나무라는 게 보편적인 대응 방식일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자책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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