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입니다 +_+

요즘 들어 상승 추세를 이어가더니 오늘은 놀랄만한 결과가 나왔더라구요!ㅎㅎ
비트코인이 다시

10,000,000원!!

을 넘어 서며, 대부분의 다른 알트코인들도 어마어마한 상승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주 잠시(?)나마 작년 12월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작년 11월부터 코인판에 뛰어들어 투자라 자칭한 투기를 일삼으며 성배와 고배를 마셔가며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한가지 의혹(?)이 있어요..

인간

이라는 소설

---

한 참 공부해야할 고등학생 시절 저는 책을 정말 많이 봤어요. 물론 소설책이에요. 제가 책을 좋아하는 건아니에요.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저는 책(사는것)을 좋아해요. 책(읽는것)은 별로 안좋아하지만요ㅎㅎ 그래서 잔뜩 사두기만 하고 읽지는 않았는데! 소설은 좀 읽었어요. 이상하게 시험기간만 되면 소설책 보는게 그렇게 재밌더라구요ㅎㅎ 아시죠? 시험기간에는 그냥 뭘해도 다 재밌다는..

특히 책상정리..ㅎㅎㅎㅎㅎ

자! 그 중 "인간" 이라는 소설을 읽었어요. 내용은 대충 이러해요.

한 남녀가 특정 방에 영문도 모른체 갖혀있어요. 그리고는 자꾸 방에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주기적으로 음식을 넣어주기도 하고 싸우게 하기도 하고 사랑을 나누게 하기도 해요. 알고 봤더니 어마어마하게 큰 외계인이 남,녀(인간)을 가둬 놓고 여러가지 시험들을 해보며 관찰하며 조종 하고 있었던 거였더라구요. 결국 그 남녀는 영문도 모른체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외계인)에게 조종당하며 살아가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세요)

---

뜬금 없이 왠 책이야기냐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 의혹이 바로 이 책 내용과 비슷해요

누군가의 조종

---

작년 말의 대 상승장도 그러하고, 올해 초의 대하락장, 그리고 지금의 상승 추세도 그러하듯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에에에부분의 코인들이(비트코인을 선두주자로하여) 동일한 방향(상승과 하락)으로 진행해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아마 대부분 이사실을 아실거에요. 그렇지만 궁금하지 않나요? 왜 거의 대부분의 코인들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예를 들어 몇개의 차트를 봐보려해요.

---

우선 스팀달러와 비트코인의 차트를 봐봤는데 어떤가요? 느낌이 오시나요? 몇개를 더 봐보도록 할게요.

---

혁명의 선두주자였던 "리플"과 "대쉬"입니다. 차트의 모양 및 추세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

크게 이슈가 됬거나 큰유명세를 타지 않은 위의 두개 코인마저도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있더라구요. 6개 코인을 전부 보시면, 물론 제각각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게 움직여 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사실 왜 그러는 건지는 아직까지도 못 알아냈고 계속 저 혼자만의 의혹으로 남아있어요.. 앞서 말했던 책 "인간"에서 그랬듯이

혹시 코인도 특정 누군가(특정다수 혹은 외계인?)가 조종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