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스캔하다 보니 무엇이든 써보고 싶었던 때가 그때만은 아니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중에서 윗 구절이 상당히 인상깊어 이렇게 발췌해보았네요.
과거를 스캔하다 보면 무엇이든 써보고 싶었던 때가 그때만은 아니었다...
직접 타이핑으로 다시한번 쳐봤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제 이야기를, 혹은 제 창작물을 온전히 나만의 창작물을 쓰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그 때 든 기분이 딱 저 기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장소가 마련되었으니,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까지 해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초이님은 이른 나이에 뉴질랜드에 정착하셨네요...ㅎㅎ
머나 먼 고향을 향수하시면 멋진 창작물이 탄생하겠는데요..^^
앞으로 차츰 실망하실지 모르겠지만^^;;,, 되는데까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정착은 아니고 운이 좋아서 일하면서 삶의 전반기 정리를 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언제든 계기나 동기가 있다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젊은 분들이 외국에 쉽게 가시고 하는 게 저는 진심 부럽습니다..ㅎㅎ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열심히 산다고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