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484]PX 생애 첨

in #busy5 years ago

며칠전 조카의 훈련소 퇴소식에 따라 갔다왔지요 ㅋㅋ
생전 첨 가본 부대 ㅋㅋ떨렸어요... ㅋㅋ
부대안으로 들어가면서 보안을 위한 블랙박스 가리개를 주더라구요 ㅎ

주차를 하고 조카가 사용하는 내부반에 가서 조카사물함을 봤네요 ㅋㅋ
짠했어요. 2초정도 ㅋㅋ빨리 px가야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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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몰리기전에 PX에 갔어요.ㅋㅋ
듣기만 하던 그곳 ㅎㅎ
생각보다는 작던데요...제 머리속에 상상했던거의 반의반도 안되는 곳이였어요..
화장품이 엄청싸고, 맥주도 엄청싸다는 말을 들어서 우선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위에거는 언니거. 아래는 제거예요 ㅋㅋ
PX 첨이자 마지막 이죠..
조카 자대배치 받은곳은 2주에 한번오는 마차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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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끝나고 조카가 젤로 먹고 싶다는 해물이 한가득한 랍스터조갈찜을 배불리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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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먹이고 들여보내는거라 점심이후 즤녁까지의 남는 시간은 펜션. 호텔 등을 빌려 쉰다고 하네요..
간신히 근처호텔에 군장병패키지가 있어서 몇시간이지만 편하게 쉴수 있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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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먹인다고 과일을 잔득 준비해온 언니 ㅋ
아이스크림까지 ㅋㅋ
3시간후면 또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ㅠㅠ
그래도 조카는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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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먹고 나니 피곤해진 우리는 군인 조카만 두고 다들 떨어졌어요..다들 새벽에 일어나서 2시간반을 달려왔으니 피곤했죠..
사실 조카 쉬라고 잡은 호텔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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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는 친구랑 계속 통화만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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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반까지 들어가야해서 5시반에 저녁을 먹었죠 ㅋ
이날은 종일 먹기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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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훈련소 생활을 나름 잘 적응하고 잘 하고 있어서 안심이 됐어요..
애기일때 매주마다 같이놀구 목욕시켜주고 했는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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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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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니 안심이네요. PX 왕창 털어오셨군요. 더 털어오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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