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34] 휴가 마음 정리중

in #busy6 years ago

오늘은 휴가 마지막날..
애들은 왜이렇게 일찍 깰까요?
어김없이 7시면 깨서 슬그머니 나와 웃으면서 밥달라는 시늉하네요.,
집에서도 매일 그렇다네요..
이틀내내 7시였답니다. 무슨 애들이 잠도 없어 ㅋㅋ
쉬는날엔 늦게까지 자주는 센스가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ㅎ

아직도 제 귀에서는 '아기상어' 노래가 맴도네요..
2박3일동안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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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르기 할때, 밥안먹을라할때 마다 틀어주었더니 이젠 폰만 보이면 가져와서 틀어달라합니다. ㅋ7번조카가요 ㅎ 2세 남아임당.
'핑크퐁'소리만 나도 자지러지게 좋아하죠 ㅋ
역쉬 폰볼때는 조용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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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체크아웃하고 어딜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아산에 가볼만한곳은 가야지하며 나섭니다.

1번 외암리민속마을.
완전 땡볕이라 주차장으로 해서 한바퀴돌고 끝.
도저히 내려서 걸을수 없는 날씨더라구요.

2번 현충사
6번조카 5세. 7번조카 2세랍니다.
현충사주차장 텅비어있습니다.당연하죠.
이더운날 외부관광지 갔다가는 죽음이죠.
그늘주차장에 5분 정차후 다시 출발

3번 아산곤충원
실내라네요.가봅니다..
근데 6번조카 수영하고 싶다고 밖에 분수나온데서 논답니다. 완전 땡볕..
수영복입고 노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옷 다 젖어가며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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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본격적인 곤충을 보러들어갑니다.
실내라더니 실외가 더 많아서 더워서 죽을뻔 ㅎ
6번조카는 조아라하네요.
사진도 찍어봅니다. 근데 죄다 이런포즈 ㅋㅋ
어디서 이런 포즈를 본건지 ㅎ
모델을 시켜야할까요?키는 클거같은데요.
6번조카 아빠 185. 엄마 166 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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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면서 휴가 마무리합니다.
낼부터 다시 일모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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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주차장에 정차만 몇 번...ㅎㅎㅎ 맞아요. 나가면 살인적인 더위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 ㅠㅠ 조카 포즈가 아주~매력적이네요.

그쵸..정말 걸어다닐수가 없더라구요 ㅋ

저희 집은 새벽 6시에 일어 나네요 정말 죽겠습니다

더 일찍이네요 ㅎㅎㅎ

짱짱맨 출석부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덥습니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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