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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반딧불 강 - 미야모토 테루

in #busy6 years ago

미야모토 테루의 글은 뚜렷한 해피엔딩이나 새드앤딩은 없는 듯해요. 그저 우리는 다시
살아나간다... 하는 그런 결말이요. 극적이거나ㅜ드라마적 요소는 없으면서 잔잔하고 담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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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검색을 해보니 10년이 넘은 책이군요. 이번주에 도서관에 가면 찾아봐야겠군요.
우리는 그저 다시 살아간다? 작가가 47년 생이던데,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선진국으로 나아가느 다이나믹한 생애를 사셨군요.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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