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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상한 영화 리뷰와 아내

in #busy6 years ago

샤론 스톤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스포츠, 뉴스 돌리다가 우연히 영화 하나 걸리면 밤 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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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도 하나 걸려서 3시에나 잘 수 있었어요.
요즘 몇천원 더 주고 영화채널을 더 열어놨더니 볼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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