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고요한 연못 (18.09.18)
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 (오토)입니다.
☞ 고요한 연못
모라자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채운 물항아리와
같이
철렁거리며 쉬 흔들리지만,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이 평화롭고 고요하다.
물의 교훈을 배워라.
울퉁불퉁한 계곡과 협곡 속에서
시냇물과 폭포는 큰 소리를 내지만,
거대한 강은 조용히 흐른다.
빈 병은 소리가 요란하지만
꽉 찬 병은 마구 흔들어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
바보는 덜그럭 거리는 냄비와 같고,
현자는 고요하고 깊은 연못과 같다.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지 않듯,
내면의 뜰이 꽉 찬 사람은 침묵한다.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애를 쓰고 말을 많이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애써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고
다만 행동으로 보여줄 뿐이다.
-숫타나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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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하게 지내야 되겠군요~ ㅎㅎ
누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찌 보여드릴 방법이 없네요 ㅎㅎ
그안에서 낚시을 ㅋㅋㅋ
마자요 빈수레가 요란한법이죠 ~ 오늘도 잘보구 가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