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곳이 낙원이다.(Paradise is where I am.)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다 문득 절 웃게 하는 일이 다시 기억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전남 보성에 방문 했을때 먹을 것들을 사려고 보성의 이마트를 찾으려 네비게이션 검색을 하고 보성 이마트가 나와 제법 먼 거리를 달려가 찾은 보성 이마트...
내 생각과는 좀 달랐건 검색의 결과 였습니다.
암튼 웃을 일 없던 시기에 상황이 살짝 미소 짓게 하네요^^
결과가 어떻든 내가 있는 곳이 날 웃게 만든 이 상황 "내가 있는 곳이 바로 낙원이다"라는 볼테르의 말이 떠오르네요.
역시 남는 건 여행과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9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보성이' 마트 는 아니네요^^
내가 있는 곳이 바로 낙원이다...
뇌리에 박히는 말이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