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도 비트코인 추가매입, 기관&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 언제까지?

in #btclast month

비트코인 매수의 선두기업 스트래티지를 비롯해 메타플래닛, 엘살바도르 정부,

지니어스 그룹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 정부 등이 비트코인 매수를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USDT의 테더사에서도 비트코인 4812.2 BTC를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테더(Tether)는 테더, 소프트뱅크, 비트파이넥스 등이 연합하는

비트코인 투자벤처 21캐피탈의 자산 확대를 위해 이번 매수를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21캐피탈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36,312 BTC로 늘어났는데요.

21캐피탈은 스트래티지를 넘어서는 비트코인 투자 기업을 목표로 출범했기 때문에

아직 스트래티지 보유량의 6~7% 수준에 불과한 21캐피탈의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 현황과

향후 주당순이익(EPS)이 아닌 비트코인 보유량(BTC per Share)으로

기업 핵심 성과 지표로 삼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점을 볼 때

향후 지속적인 비트코인 대량 매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단일기업이 아니라 소프트뱅크, 테더, 비트파이넥스 등

굵직한 기업들이 연합해서 참여하고 있는 만큼

각사에서 추가적인 비트코인을 지속 매수하게 될 경우

매수력은 몇 배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수가 예상되는 21캐피탈을 비롯해

끊임없이 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스트래티지를 비롯해

최근 비트코인 매수를 위한 추가자본 확보를 발표한 일본판 스트래티지 메타플래닛,

1일 1BTC 매수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채굴기업에서 비트코인 보유기업으로 주요 전략을 변경해나가고 있는 마라홀딩스 등

여러 기업,기관,정부 등에서의 비트코인 매수가 어디까지 진행될지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직까지는 시장의 유통량이 이런 매수세를 받쳐줄 수준이 충분히 되는데다가

매수를 하면 할수록 가격이 우상향하는 흐름이 예상되기 때문에

1BTC를 매수하는 데에 필요한 자금이 더 커질 만큼

현재로써는 향후 최소 몇 년은 지속 매수세가 진행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되는데요.

이제는 스트래티지 등의 BTC 대량보유기업들의 혹시 모를 매도를 예의주시하면서

반대로 점점 매수가 힘들어질 BTC에 이은 다음 전략형 암호화폐가 또 탄생할 수 있을지 여부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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