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급등 배경, 뒤에는 결국 또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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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틀 새 이더리움(ETH)이 오랜만의 엄청난 급등세를 보이며

한때 2400달러선까지 재 돌파했던 가운데

비트코인의 10만달러 돌파와 더불어 암호화폐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런 암호화폐장 급등세의 배경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매제가 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우선 올 1분기부터 암호화폐와 증시에 엄청난 하락을 불러일으켰던

트럼프발 관세정책으로 인한 무역전쟁이

어제 미국-영국의 60억달러규모 공식 무역협정 체결을 비롯해

유럽연합(EU)과의 협의도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가장 큰 대립관계라 할 수 있는 미국-중국 간 무역협정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어

자산시장에 크게 드리우고 있던 근심거리를 조금씩 거두어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암호화폐 시장의 큰 상승세가 일어났다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디파이 프로젝트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가 이더리움 1,587개,

약 350만 달러 규모를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더리움의 오랜만의 강세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한번 암호화폐 장의 상승과

이더리움의 급등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역시나 암호화폐의 거대한 변동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트럼프의 행보를 집중적으로 살펴야 할 수 밖에 없는

그야말로 거시적 경제의 공식자산이 되어가고 있는

암호화폐의 숙명이 되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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