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지금도 해변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벌금을 부과하고는 있는데~
사람은 너무 많고 단속은 한정 돼 있으니까요~ ㅜㅠ

재작년인가~ 필리핀 친구들이 (관광객들 사진 찍어주고 먹고 사는 포토그래퍼 모임입니다) 자발적으로 해변가 청소하는 봉사활동도 했던 게 기억나요~

저도 작년 9월(5개월전이네요)에 갔을 땐 차마 무서워서 해변가에서 신발 벗기가 조심스러웠어요~ 예쁜 섬으로 돌아오길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