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보고 싶은 날~

in #bookstore3 years ago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은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나태주 시인-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짬을 내서 광화문 교보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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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보고 싶은 날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vos의 보고 싶은 날이 생각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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