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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달의 궁전(Moon Palace) - 폴 오스터(Paul Auster)

in #booksteem6 years ago

아는 작품이 하나도 없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영화가 오버랩 되는 경험은 너무 멋진거 같아요. 저두 해보고 싶은.ㅎ 영화를 보고 그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 오버랩은 되어 봤지만 이런 경험은 없거든요... 역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어야되나봐요.ㅎㅎ
북키퍼님 글을 흐믓한 표정으로 술술 풀어내신 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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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오버랩된 것은 특정한 한 장면을 떠올리면서 부터예요. 그다음부터는 영화들에 의지했다고 보시면 되구요. 정말 글로 풀어내기 힘든 글이었어요...ㅠㅠ

ㅎㅎ 아는 작품이 없어서 감정이입이 안되도 술술 읽혔던 제 착각이었나요?^^
그럼 북키퍼님이 글을 너무 잘 쓰시는걸로!
폴 오스터 책 한권만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글 보셔서 저에 대해서도 조금은 아실테니 폴 오스터를 모르는 제가 처음으로 읽기 좋은 책으로 ㅎ 주말에 서점이라도 가서 사볼라구요^^

ㅋㅋ 저도 잘 몰라요 ㅎㅎ 뉴욕 삼부작 먼저 읽어보세여. 다른 책들 보기전에 좋을 듯요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꼭 사서 읽어볼게요 ^^ 기대된다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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