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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steem]우리는 매일 슬픔 한 조각을 삼킨다. -‘질서는 없다.’ ‘섭리도 없다.’ ‘세상은 혼란일 뿐’ 아무렇지도 않게 삶을 영휘하라. 철학? ‘사유,의미 과잉’의 편집증환자일뿐.

in #booksteem6 years ago (edited)

돈을 버리고 자유를 찾아가다보니..
그래서 잘사는나라에도 부랑자들이 많나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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