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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review 9. 악마의 증명 | 도진기 스릴러 소설집

in #booksteem6 years ago

좋은 글을 읽으면 나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죠. 그런데 또 좋은 글을 읽으면 나는 못 쓰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참 사람 마음 간사하게.. ㅠ.ㅠ
세상에 랍스터도 있고 라면도 있듯이, 저렇게 잘 쓰는 사람도 있고 나 같이 쓰는 사람도 있고 하는 거지, 라고 합리화시키면서 글을 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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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맞아요. 잘 쓰는 사람 보면 그냥 한없이 부러워요.
난 언제 저만큼 쓸까... 하면서...
그래도 그냥 자신감으로 밀어붙이기 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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