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작가님은 동어반복을 통해서 문장의 리듬을 만들어내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이신 거 같아요.
워낙에 영어에서는 같은 말 쓰면 안 된다는 걸 강조하니까 거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처음엔 이런 스타일이 좀 당황스러웠어요. 이젠 나름의 재미(?)도 느껴지지만요.
이승우 작가님은 동어반복을 통해서 문장의 리듬을 만들어내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이신 거 같아요.
워낙에 영어에서는 같은 말 쓰면 안 된다는 걸 강조하니까 거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처음엔 이런 스타일이 좀 당황스러웠어요. 이젠 나름의 재미(?)도 느껴지지만요.
저는 이승우 작가님 책은 정말 빠져서 읽는것 같아요. 영어원서를 아직 쉽게 읽지 못해서 아직은 한글소설이 더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