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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review 5. 나의 투쟁 1 |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자화상

in #booksteem7 years ago

근래 들어 죽음에 대한 글을 자주 읽습니다. 이러다가 죽는건 아닌지 겁이나네요ㅜ 자전적 소설은 이야기가 극단으로 치닫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쉴드를 친다고 할까요? 그래서 가끔 작가들은 자전적인 소설이라 해도 아니라고는 하죠. 재미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작가도 사람이니까요~ 저도 책리뷰를 주로 씁니다. 자주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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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중에 80살쯤 되면 자전적소설을 써야지' 했는데, 얼마전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을 읽고는 생각이 바꼈어요. 그래서 천천히 하나씩 써보려고요. 제가 최근 소설을 주로 읽어서 소설리뷰가 많긴 한데, 우리 소통하고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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