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 부케

in #book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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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일이 뭐 어떤가요?

직장에 다니지도 그림 그리는 일이 전부이지도 않은 대신 엄마와 청소 일을 하는 일상을 담담하게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청소 일에 대한 이야기보다 살아가는 이야기가 더 공감되는 젊음의 망막함을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저 청소일 하는데요’라는 제목에 숨은 느낌처럼 하는 일이 하는 사람을 정의하는 사회에 대해 비판의 시선을 기대했지만 작가의 삶은 뻔한 노동의 평등을 다루기 보다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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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를 세상 재미있게 읽는 방법: 4차 혁명 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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