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6일차
이성철 독서 6일차 (2018.1.2)
- 명견만리 (2017.12.28~)
(2018.1.2, 53~62, 9, 51)
(55) 존스턴 교수는 대한민국을 엘리트 카르텔 유형에 속하는 대표적인 나라로 꼽았다. 정치인, 고위관료, 대기업인 같은 엘리트들이 자신들만의 네트워크, 즉 인맥을 구축해 이익을 독점하는 것을 카르텔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엘리트들이 학연, 지연 등으로 뭉쳐서 권력을 유지하는 기반을 만들고 부패를 통한 이익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즉 고위층의 힘 있는 사람들이 카르텔을 통해 부당 이익을 얻는 권력형 부패가 한국형 부패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독재형<중국, 인도네시아 등>과 족벌형<러시아, 필리핀 등>은 주로 후진국에서, 시장 로비형<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은 선진국에서 주로 나타나는 부패 유형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엘리트 카르텔 유형<한국, 이탈리아 등>에 속하는 나라는 이탈리아다. 잘 알려진 것처럼 범죄조직인 마피아가 정치, 경제, 사회 곳곳에 손을 뻗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최근들어 우리나라 뉴스에 심상치 않게 등장하는 ‘관피아’라는 말이 바로 관료와 마피아의 합성어이니, 두 나라가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 모든 것에는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7년 3.1%의 경제 성장률을 이루었다는데 이런 속도라면 2012년에는 4만불 시대를 바라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시장 로비형 카르텔이 형성되겠군요. 한동안 연말연초 인사이동 시기에 간간히 들리던 관피아, 법피아, 핵피아(원전), 금피아(금감원), 교피아(교육), 해피아(해경, 해수부), 군피아(군) 등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젠 이 또한 지나갔으니, 조만간 다른 신조어가 등장하며, 다른 사회적 분위기도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7) 2016년 5월 9일,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 ~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가 국민 권익위원회 위원장 시절이던 2012년 8월, 이 법의 원안이 발표되었다. 이후 무려 929일 만인 2015년 3월에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고, 그로부터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 이후에야 시행령이 입법 예고되었다. 그만큼 이 법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치열했다.
;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갑니다.
(60) ~ 국회 통과 일주일 뒤인 2015년 3월 10일 김영란 교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교수가 통과된 법에 대해 지적한 첫 번째는 ‘이해충돌 방지’ 조항이 여야가 막판까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통째로 빠진 부분이었다. 이해충돌 방지 조항은 공직자가 직무상 권한을 남용해 자신이나 가족이 인허가, 계약, 채용 등의 과정에서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었다.
김교수는 “쉽게 말해 장관이 자녀를 특채 고용한다거나 공공기관 근로자가 자신의 친척이 운영하는 회사에 특혜를 주거나 공무원이 자기 부모가 신청한 민원서류를 직접 처리하는 등의 사익을 금지하자는 내용입니다. 법안의 세가지 분야 중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이었는데 빠져서 반쪽 법안이 되었습니다.”라며 아쉬워했다.
;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때 일반인이었던 그들은 이런 악행을 자행하는데 저는 결국 욕심이 과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누리던 것이 언젠가 자신을 옭아맬 갈퀴가 된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사람이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혹 저는 제 자신이 내가 안면이 있다고 한 번 더 부탁하거나 받아주는 일은 없었는지 되돌아 봅니다. 하긴 이것 또한 가진 것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이제 모으는 중이라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 무비스토커 (최광희 지음, 마카롱 출판, 2013.04.16 초판 1쇄, 2017.12.30~)
(2018.1.2, 7, 0, 3) -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로보트 뱅크스 저, 신현기 역, IVP, 2017.7.12 3쇄, 2017.11.31~)
(2018.1.2, 20, 0, 13) - 넛지(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저, 안진환 역, 리더스북, 2009.4.20 초판 1쇄, 2018.1.1~, 리디북스 100권의 책이 무료, 180일 대여, 오디오 북과 더불어 독서, 2018.1.2. 7~13, 6, 6)
감사일기 2일차
- 오늘 계획된 일이 정상적으로 진행 될 수있어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찍 사무실에 도착하여 바로 업무에 들어갔는데 예상치 못한 장비의 오류가 발생하여 혼자서 애를 먹었습니다 다행히 보조적인 방법으로 장비를 작동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아내가 옷장의 옷을 좀 정리하고자 보관함을 인터넷으로 구매해 왔는데 이것을 통해 옷장에 새로운 공간이 생기고 한 쪽에 쳐박혀 있다 시피한 옷들이 보기좋게 깔끔한 모습으로 한 켠을 차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그동안 책꽂이 문제로 고민해 왔는데 인터넷에서 본 경량랙이 적당한 가격에 구입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 구매 결정 전 왠만하면 대구 경제를 위해 대구에 취급하는 곳 몇 군데를 탐색하여 견적 문의를 내었는데 사장님께서 급한 일이 있어 내일 오전 중 견적을 주시겠노라 전화가 와서 감사합니다.
- 전세계 각지에 흩어져 계신 선교사님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내가 가진 재능과 기구를 사용하여 북스캔으로 섬길 수 있게 되어 1차적으로 22권의 책 리스트를 건네받아 주문을 받기위해 설문 기능으로 선교사님들의 선택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욕심을 내어 억지로라도 5가지의 감사제목을 찾으려 했는데 비록 이틀차이지만 감사의 제목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울러 독서일기를 시작했는데 6일차가 진행 중인 것이 진심 감사합니다. 나도 남들처럼 책을 통해 진심으로 성공하고 싶으며, 다른 이에게도 이 좋은 바이러스를 감염시키고 싶습니다.
TODO LIST
- 넛지 및 부의 추월차선 읽기
- 독서일기, 감사일기, TODO LIST 기록
- 처갓집 어른들 건강보험 카드 등재여부 및 방법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