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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말 선물

in #book6 years ago

대학 다닐 때는... 우리말인 한글에 대해 배우면서 시험도 쳐야하고, 다 배우고 다 알아야된다는 것이 지긋지긋했다고 해야하나... 힘들었었는데.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까지 지긋지긋할 필요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육아보다 재밌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요 ㅎㅎ 한글에 대해 더 파고 들고 알고 싶은 만큼 공부하고 궁금한 게 있으면 더 찾아보고 ...생각해볼 걸 그랬나봐요. 그 때만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ㅎㅎ
앗, 아니예요 ㅎㅎ 현재, 지금이 중요한 것이지요? 지금이 행복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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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때만 가능한 일이 분명 있었을텐데.. 육아처럼말이죠^^
지금까지는 많이 놓치고 살아온 것 같아요...뭐가 바쁘다고 ㅎㅎ
지금부터라도 이 모든게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지내다보면
나에게 제일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뒤돌아 봤을때 그래도 잘 살아왔다란 생각이 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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